'착한가슴' 서영-서도영 화보같은 '맨살 뒤태'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6 10: 54

서도영 – 서영, 이른바 '서서 커플'이 커플 뒤태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7일 방송되는 OCN '야차' 5화에서 서도영과 서영이 애절한 동침씬을 선보이며 새로운 '뒤태 커플'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것.
서도영은 극 중, 출세를 위해 형 백록(조동혁 분)과 사랑하는 여인 정연(전혜빈 분)도 버릴 만큼 차가운 악역 백결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서영은 그런 백결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한양 최고 기방 점오루의 기생 ‘지향’ 역을 맡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결은 자신의 적이자 형인 백록을 죽인 후, 기생 지향을 찾아갈 예정. 흑운검과 형을 제거한 대가로 내금의장 자리를 차지했지만 죄책감에 시달리는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지향과 하루 밤을 함께 보낸다. 안타까움과 애절함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동침 씬이 될 것이라는 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특히, 서도영-서영 커플은 동반 뒤태를 선보이며 섹시한 자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모델 출신으로 탄탄한 명품 몸매를 자랑하는 서도영과 8등신 미녀 서영의 완벽한 뒤태가 마치 화보 같이 표현되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뿐 아니라, 서도영은 수컷 냄새가 물씬 풍기는 굵은 눈물 연기도 선보인다. 서도영은 "극중 백결은 차갑고 날이 서 있지만, 인간적인 면모도 엿보이는 매력적인 악인"이라며 "앞으로 활약상에 더욱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bonbon@osen.co.kr
<사지> OC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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