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남과 안재준+남준재 vs 김명운+정인환 교환
OSEN 전성민 기자
발행 2011.01.06 12: 31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6일 전남 드래곤즈의 수비수 정인환과 공격수 김명운을 데려오고 인천의 안재준과 남준재를 보내는 2대2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
187㎝의 장신 수비수로 2006년 전북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2008년 전남으로 이적한 정인환은 지난해까지 다섯 시즌 동안 74경기에 출전, 4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김명운은 2007년 전남에서 데뷔해 네 시즌 동안 43경기에 나와 3득점 2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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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명운-정인환=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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