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 영화 '상하이' 개봉 맞춰 첫 내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6 15: 31

아시아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여배우 공리가 영화 '상하이'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최초로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상하이'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는 작품.
 

공리의 작품이 한국에서 개봉한 적은 많았지만, 내한하는 것은 처음이라 오래도록 그녀를 기다려온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공리는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후 24일 공식 기자회견, VIP 시사회 및 레드카펫 행사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공리의 내한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상하이'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한다.
 
bonbon@osen.co.kr
<사진> 데이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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