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신년계획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 1위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가 12월30일부터 1월 5일까지 '신년 계획을 잘 지킬 것 같은 연예인'을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국민 MC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총 629명 중 46%(290명)의 높은 지지를 얻은 유재석은 착실하고 자기관리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1위에 꼽혔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자 겸업을 선언한 아이유가 2위에 올랐다. 성실한 이미지로 25%(157명)의 지지를 받았다.

이어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능력 있고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 역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현빈이 18%(113명)로 3위를,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짠순이 여대생 이설 역을 맡아 푼수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태희가 8%(49명), KBS 드라마 '드림하이'의 춤짱 진국 역을 맡은 2PM 택연이 2%(15명),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 캬라멜 레이나가 1%(5명)로 그 뒤를 이었다.

bonb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