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4인조 씨엔블루가 일본에서 콘서트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6일 소속사가 밝혔다.
소속사는 "씨엔블루가 9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11일 후쿠오카, 13일 나고야, 16일 도쿄로 이어지는 제프 투어를 벌인다"면서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씨엔블루는 이번 제프투어까지 일본에서 벌인 모든 콘서트를 모두 전석 매진시킨 바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1월 데뷔해 7월과 12월 벌인 국내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키며, 한일 양국에서 콘서트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한동한 콘서트 매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씨엔블루는 2월 새 음반을 예정하고 있으며, 정용화를 비롯한 멤버 모두가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강력한 러브콜을 받고 있어 드라마 출연 가능성도 열어놓고 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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