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의 유라가 5억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MBC '꽃다발'에서 '건강'을 주제로 한 방송에서 건강한 각선미가 화두로 떠오르자 현장에 있는 여자출연자들의 각선미 뽐내기가 시작된 것.

그 중 5억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걸스데이의 유라는 유독 길면서 흉터 하나 없는 예쁜 각선미를 뽐내 가장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씨스타의 보라와 룰라의 김지현도 이에 질세라 건강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용히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조혜련 역시 각선미 대결에 합류, 깜짝 놀랄 근육미를 발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치열하게 펼쳐진 '각선미 대결'의 결과는 오는 9일 공개된다.
bonb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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