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걸 땐 00700", SK텔링크 광고 모델로 최민식 발탁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6 16: 26

[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SK텔링크가 배우 최민식을 SK국제전화 00700 모델로 발탁해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광고는 최민식이 그동안 자신이 출연해 화제가 됐던 영화 속의 다양한 배역을 재연하면서 ‘영원히 바뀌자’라는 연기 신념을 표현하던 중 “왜 국제전화는 안 바꾸시고 계속 00700을 쓰시죠?”라는 질문을 받자 “대한민국 국민이니까 당연히 국민번호를 씁니다”라고 대답한다는 내용이다.
SK텔링크는 이번 광고를 통해 국가고객만족지수,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등 주요 고객만족 및 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1위를 달성한 국제전화 00700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전화 국민번호로 알리는데 중점을 뒀다.

임만섭 SK텔링크 B2C사업부장은 “영화 속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최민식 씨의 열정과 매력이 대한민국 대표 국제전화 00700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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