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닝신문/OSEN=이성원 기자] 국순당이 이달 말까지 우리술 모니터 요원인 ‘주미가인’(酒味佳人)을 모집한다. 주미가인은 술맛을 보는 아름다운 사람을 뜻한다.
지원자격은 백세주 1병 이상의 주량과 우리술을 홍보하고 좋은 술을 개발하는데 관심 있는 수도권 거주 30~40대 여성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주미가인으로 선발되면 2월부터 12월까지 제품의 맛과 향을 평가하고 우리술과 음식의 어울림에 대한 모니터 활동을 하게 된다. 월 5만원의 활동비도 지급받는다.
지원방법은 홈페이지(www.ksdb.co.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국순당 제품 한 가지 이상에 대한 맛과 향을 평가한 제품 의견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lswgo@ieve.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