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자연과의 어울림으로 고향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강원도 평창 봉평면의 노스텔지어 펜션은 평창 펜션 중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청정계곡의 울창한 숲과 나무로 둘러싸인 대지 위에 펼쳐진 푸른 잔디밭은 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하얀 눈은 유럽풍 목조주택과 조화를 이뤄 동화 속 그림을 보는듯한 풍경을 선사해 준다.
겨울이 되면 스키, 보드와 같은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 바로 강원도 평창이다. 노스텔지어 펜션은 휘닉스 파크를 찾는 보더들과 스키어들이 많이 찾는 휘닉스 파크 주변 펜션으로도 유명하다.
태기산의 동쪽 기슭에서 시작한 물은 흥정계곡을 만들고 계곡은 5㎞에 이른다. 노스텔지어는 특히 흥정계곡, 아름다운 산과 잘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이런 이유로 여름 휴가철 명소로 손꼽힌다.

노스텔지어가 위치한 흥정계곡의 최고 명소는 허브나라다. 허브를 재배하는 관광농원으로 그 넓이가 약 9만 9천㎡나 된다. 1996년 가을에 정식으로 개원해 요리정원·향기정원·약용정원 등 14개의 주제로 꾸민 야외 허브정원과 2개의 온실에서 100여 종의 허브가 자란다.
펜션 주변에는 허브나라 외에 평창여행 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볼거리가 풍부한 관광지들이 많다.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필무렵’을 배경으로 조성한 효석문학숲공원을 비롯하여 평창무이예술관, 삼양목장, 양떼목장,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평창 주요 관광지를 이용하는데 지리적으로 좋은 여건을 지녔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계곡과 유럽풍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휴식처는 사실 평창 펜션에는 만나기 힘들다. 하지만 노스텔지어펜션은 실제로 가보면 자연 속에서의 편안함과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런가 하면 이곳은 특색 있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동화에서나 볼 수 있는 형형색색의 목조주택은 대지위의 푸른 잔디밭과 조화를 이루고 객실마다 독특하게 꾸며진 인테리어도 자랑거리다. 커플룸, 가족룸, 단체룸으로 구성되어 있는 객실은 모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로 내부가 화려하게 장식돼 있다.
펜션 마케팅·홍보 전문가 유엑스코리아의 김민준 이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은 교통도 편리하고 주변에 스키장과 골프장, 관광지가 많아 우리나라 펜션 1번지로 꼽히는 곳”이라며 “노스텔지어는 완벽한 입지조건과 시설, 거기에 펜션 운영을 단순한 사업 수단으로 생각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추천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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