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빛낼 프로야구 신인선수 교육이 6일 오후 충남 예산에 위치한 덕산 스파캐슬에서 진행됐다.
이날 신인교육에는 신인선수들이 프로야구에서 알아야 할 기본사항들과 프로선수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자세 및 소양에 관한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수많은 대기록을 남기고 은퇴한 전 삼성라이온즈 양준혁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신인선수의 자세'에 대한 강연을 필두로 한국절제협회의 운동선수에게 반드시 필요한 '건강관리'에 이어 KBO 조종규 심판위원장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강의했다.

LG 임찬규가 포부를 말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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