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2011 아시안컵 축구 대표팀이 6일(이하 한국시간) 밤 대회가 열릴 카타르 도하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에서 지난달 30일 치른 시리아전 1-0 승리에 이어 지난 5일 새벽에 끝난 알 자지라와 경기서 이청용과 기성용의 연속골로 2-0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로 아시안컵을 맞이하게 됐다.

북한 대표팀을 기다리는 버스에 인공기와 함께 "투지와 용기로 승리해 우승컵을 조국의 품으로!"라는 문구로 적혀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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