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3월 입대는 나 자신을 찾는 느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7 09: 08

3월께 군입대를 앞둔 현빈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현빈은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히며 원래 자신의 세상으로 돌아가는 느낌도 든다고 전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현빈은 빠듯한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잠을 자지 못해 피곤한 모습이었다. 지난 주에는 무려 4일 밤을 샜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소가 머문 얼굴은 멋지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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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3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 느낌이 어떠하냐는 물음에 "아직은 솔직히 모르겠다. 워낙 바빠서 드라마가 딱 끝나는 순간 실감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다시 원래의 나를 찾아 돌아가는 구나하는 느낌이 든다. 또 원래 내 세상으로 돌아갈 것 같아서 기대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빈은 극중 입고 나온 트레이닝복 중 가장 최근에 입은 블링블링 트레이닝복이 가장 마음에 든다고 꼽는 등 드라마에 관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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