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김윤선 기자] 아이돌이 총출동해 화제가 되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가 3일 그 모습을 드러냈다. 2PM의 옥택연, 장우영, MISS A 수지, 티아라 은정, 아이유가 주인공인 '드림하이'는 시청률 10%대로 순조로운 출발을 하고 있다.
특히 3일 방송에서 눈에 띄었던 옥택연과 수지의 패션 스타일은 연기만큼이나 돋보였다.

와일드한 캐릭터의 옥택연은 가죽 재킷과 블랙 후디, 워싱 티셔츠 등의 아이템과 헤드폰 액세서리로 스트리트 룩을 여실히 보여준 것.
옥택연의 헤드폰은 미국 수입브랜드 ‘NIXON’ 제품의 ‘NOMADIC’ 모델로 메탈과 가죽, 오렌지 컬러의 메모리 폼이 어우러져 유니크함을 자랑한다.
컵 전체에 볼륨 컨트롤이 빌트인 되어 있어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디자인과 쿠션은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닉슨 헤드폰의 자랑인 선명하고 풍부한 음감까지 놓치지 않아 극 중 음악을 사랑하는 인물들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다.
특히, 최근 인기리에 방영하고 있는 SBS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 헤드폰’으로도 인기를 끌고있다.
sunny@wef.co.kr /osenlife@osen.co.kr
<사진>KBS ‘드림하이’ 캡처컷,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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