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완벽주의자 경영인 서윤호로 열연한 주상욱의 ‘테리우스간지’ 사진들이 공개됐다.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완벽주의자 경영인 서윤호로 분한 주상욱의 스틸들이 눈길을 모은다. '자이언트'에서 재벌그룹의 후계자로 냉혈한 남자의 모습으로, 사랑하는 여인을 향해 복수를 펼칠 수밖에 없는 비극적 인물로 열연했던 주상욱이 달콤한 로맨틱 코미디의 ‘테리우스’로 돌아온 것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는 강렬한 눈빛 대신 부드럽고 자상한 남자의 온기를 품고 있는 주상욱의 재발견이 기대된다.
주상욱은 '파라다이스 목장'에서는 부드러운 훈남으로의 이미지 변신과 함께 극 중반 이후 드러나는 캐릭터의 반전까지 지니고 있는 인물로 추후 극의 어떤 전개를 이끌어낼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파라다이스 목장'은 전편이 사전 제작으로 촬영이 이뤄진 작품으로 지난 2009년 12월 17일부터 2010년 5월 26일까지 총 6개월 간의 촬영, 그 이후 6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의 후반작업을 통해 독보적인 완성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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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 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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