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2'의 장재인이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녹슬지 않은 기타 실력을 과시했다.
장재인은 지난 6일 블로그에 공개한 영상에서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패밀리 어페어'를 기타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닥에 앉아 기타를 치며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재구성한 노래를 선보였다.

이 커버곡은 장재인이 지난해 10월 '슈퍼스타K2'에서 보여줬던 서인영의 '신데렐라'와 같이 장재인만의 독특한 느낌을 잘살리고 있다.
한편 장재인은 오는 16일 서울 경희대학교에서 열리는 메리 제이 블라이즈의 내한 공연
'뮤직 세이브드 마이 라이프(Music Saved My Life)'의 오프닝 무대에 선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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