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햇살 아래 빛나는 식스팩 공개 '복근 종결자'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7 10: 39

하석진이 복근 종결자로 등극할 조짐이다.
 
7일 방송되는 tvN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에서 까칠한 증권사 부장 조민성 역으로 등장하는 하석진이 극 중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탄탄한 식스팩을 과시한다.

 
'생초리' 10회에서 하석진은 야산에서 홀로 체력단련을 하다 열기를 식히기 위해 셔츠를 벗는 상반신 노출신을 선보인다. 따사로운 햇살 아래 눈 덮인 한겨울 산속에서 땀방울과 함께 뿜어내는 화끈한 섹시미가 화면을 압도할 전망이다.
하석진은 “그동안 바쁜 촬영일정 속에서도 계속 운동을 하고 꾸준히 관리해왔다”며 몸짱의 비결을 털어놨다. 제작 스태프들도 육등분으로 갈라지는 그림 같은 식스팩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하석진은 김동윤(한지민 역)과 우연히 시작된 게임으로 자존심 대결을 벌이지만 번번히 굴욕을 당하게 된다. 얼떨결에 참여한 게임에서 능수능란한 지민에게 처참하게 무너져 자존심을 구긴다. 부딪치거나 넘어지고 심지어 구르기까지 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몸짱개그(?)의 진수를 선사한다. 
 
happy@osen.co.kr
<사진>CJ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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