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플래너' 이지혜, 신년 맞아 '차도녀' 변신?!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1.01.07 14: 52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러브 플래너’로 맹활약중인 가수 이지혜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아 ‘차도녀’로 전격 이미지 쇄신에 나섰다.
그동안 출연 남성들에게 따뜻하게 대하며 후한 평가를 내려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의 공식 ‘따도녀’(따뜻한 도시 여자) 이지혜가 최근 녹화에서는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별점 평가 코너에서 역대 최악의 평가인 별점 2개를 주어 녹화장을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잘생긴 훈남 출연자임에도 불구하고 최악의 평가를 내린 이유를 묻자 이지혜는 “내 취향은 아닌 것 같다”고 딱 잘라 말하며 그동안의 모습과는 달리 요즘 대세인 ‘차도녀’(차가운 도시 여자), ‘까도녀’(까다로운 도시 여자)의 면모를 보여줘 MC 이수근을 당황케 했다고.

매주 잘생긴 훈남들의 연이은 등장으로 매회 화제가 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이수근, 이지훈 진행의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이지혜는 과연 ‘차도녀’로의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을까? 아니면, 다시 ‘따도녀’로 돌아왔을까?
신년맞이 이지혜의 이미지 변신은 1월 7일 밤 12시에 E채널 <블라인드 쇼! 러브 토너먼트>에서 볼 수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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