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뷰티 화두는 '꿀 피부'
OSEN 이명주 기자
발행 2011.01.07 14: 59

한해가 시작되면 남성들은 주로 금연과 건강, 재테크에 대한 계획을 많이 하곤 한다. 반면 여성들은 다이어트, 건강한 피부, 자신의 결점을 보완할 수 있는 성형 등을 주로 결심한다.
지난 한해 ‘S라인’ 미녀, ‘꿀벅지’ 건강미인, 아름다운 피부 미인이 대세를 이끌었듯이 올 한 해에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피부를 뜻하는 신조어인 ‘꿀 피부’가 미의 기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3년의 피부 관리 노하우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원장에게 건강한 피부를 갖는 노하우를 들어보자.

한 원장은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하는 것처럼 아름다움의 기본 척도가 되는 피부 관리도 피부가 밝고 탄탄할 때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꾸준히 관리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과일나무에 싱그러운 과일이 열리듯이 건강한 피부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표현함은 물론이고 건강 상태를 알리는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1월이 되면서 매서운 날씨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다 보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워 보습제 및 영양제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겨울의 눈은 여름 자외선 못지않은 자극으로 기미, 주근깨를 생기게 할 수 있으므로 겨울철에도 SPF 20 정도의 선블럭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키 등 레포츠 이용 시에는 차단지수 30 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에스티스 대표적인 건강미인 만들기 프로젝트로 추천할만한 피부 관리 프로그램은 ‘파이테라피’다. 파이테라피는 현재 일본에 독점적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피부자체에 에너지를 부여하여 세포가 최상의 조건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피부트러블에 대처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빛 에너지와 허브, 칼라케어, 마사지를 통해 혈액순환을 좋게 해서 건강까지 되찾을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으로 생긴 트러블을 말끔히 해결해준다. 총 11단계로 이뤄져 있고 바르는 성형크림으로 유명한 리셀을 이용해서 단 한 번의 관리만으로도 큰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
본에스티스는 현재 압구정동, 청담동에서 유명한 피부 관리 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고급 스파 시설과 함께 두피관리, 비만관리, 리프팅관리, 얼굴축소관리, 여드름관리, 산전산후관리도 함께 진행하며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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