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정말 무대 서고 싶었다..컴백 무대 감격”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7 16: 35

7일 KBS ‘뮤직뱅크’의 컴백 무대 사전녹화를 마친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오랜만에 무대에 서서 감격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2년만에 국내 무대에 선 최강창민은 이날 기자와 만나 “지난해 연말 시상식을 보면서, 빨리 저 무대에 서고 싶다고 생각을 했었다”면서 “그때 한창 이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늘 무대에 설 수 있어 감격했다. 무대 위에서 정말 신이 났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유노윤호와 함께 무대에 서서 고난이도의 퍼포먼스로 타이틀곡 ‘왜’의 무대를 꾸몄다. 인트로를 비롯해, ‘왜’, ‘믿기 싫은 이야기’ 등 총 세가지 색깔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무대는 2008년 동방신기가 각종 연말 시상식서 대상을 휩쓸며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장식한 후 딱 2년 만이다.
한편 동방신기는 이날 무대를 비롯해 이번 주말 MBC, SBS 등의 가요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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