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때마다 껑충껑충... '위대한탄생' 열풍 부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8 08: 21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 7일 방송이 14%를 기록, 지난 12월 24일 기록한 최고 기록 11.2%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해외 오디션의 마지막 국가인 중국편이 전파를 탔다. 한류의 영향으로 그 어느국가보다 많은 참가자들이 출전했던 중국에서는 하지만 한국노래가 보다 유리한 조선족들이 한국행 티켓을 거머줬다.
 
한국 오디션에는 어린이 도전자들이 많아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고운 음색을 가진 박채린 어린이가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들었다.
 
8.3%로 첫방을 시작한 '위대한 탄생'은 매회 상승한 시청률을 보이며, 안방에 다시한번 오디션 열풍을 불어넣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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