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웨프/OSEN=정현혜 기자] 풍성한 볼륨감, 아찔할 만큼 치솟은 속눈썹 연출을 위해선 마스카라가 꼭 필요하다. 마스카라의 효과에 따라 극명하게 차이를 보이는 눈 화장! 주목할 만한 마스카라 제품은 어디 없을까?

<사진. 왼쪽부터 디올_디올쇼 360, 메이블린_더 매그넘 볼륨 익스프레스 슈퍼필름, 맥_스튜디오 픽스 래쉬>
▲더욱 다양해진 브러시 형태
평균 한국 여성의 경우 눈의 형태와 속눈썹의 성질에 따라 볼륨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 좋다.
대부분의 경우 직모에 숱이 없고 짧기 때문에 풍성한 볼륨감을 살려 눈을 더욱 또렷하게 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
브랜드 별 마스카라를 보면 브러시의 형태가 다양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컬링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풍성함을 살리기 위해 나타난 형태들이다.
디올의 신제품 디올쇼 360은 전문가의 스킬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게 자동화된 시스템을 적용, 컬링, 볼륨, 길이 조절이 모두 자동으로 이뤄진다.
메이블린의 제품은 동양인의 속눈썹을 고려해 더욱 넓고 튼튼한 브러시를 사용해 불륨감과 함께 오랜 시간 속눈썹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했다.
▲워터 프루프 기능은 기본, 깔끔한 클렌징 까지 겸비
하루 종일 눈 밑을 밝히기 위해선 마스카라의 기능이 중요하다. 번짐 방지 기능은 기본, 더욱 강력해진 효과로 여성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영민한 제품.
게다가 클렌징 과정에서 더욱 번지거나 골치 아팠던 건 지난 이야기들, 깔끔한 클렌징 역시 갖춰야할 필수 조건.
더불어 마스카라의 유통기한은 제품 개봉 후 4~6개월까지로, 아깝다고 주저 말고 눈을 보호하기 위해 유통기한은 꼭 지키도록 하자.
agnes@wef.co.kr /osenlife@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