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원웨이' 정규 1집 앨범 발표, 뮤직비디오엔 2PM 준수 출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08 09: 40

Chance, Peter, Young Sky 3명으로 구성된 그룹 'OneWay(원웨이)'가 2011년 1월 'Rainy Days'로 돌아왔다.
이들은 첫 번째 음반인 'OneWay Street'를 작년 3월에 발표해 신인으로는 드물게 유튜브 뮤직비디오 클립 조회수 100만을 넘긴 바 있다. 국내 보다는 해외에 더 알려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의 해외활동이 많아졌고 아시아에서 제법 유명한 그룹이 됐다.
원웨이가 이번에 발표한 정규 1집 'Rainy Days'는 원웨이 자신들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다고 자신한다.

 
타이틀곡 ‘Rainy days’는 간간이 천둥이 울리고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 잃어버린 사랑을 잊지 못하는 미련과 회상,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기존의 비와 관련된 명곡들과 어깨를 견주고 싶다는 소망을 보이고 있다.
 
이 곡을 작업할 당시 함께 있었던 2PM의 메인 보컬 준수는 이 곡에 남다른 애정을 보이며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그의 참여로 보컬의 애절함이 극대화 됐고 한층 세련된 곡으로 탄생하게 됐다. 준수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Rainy days’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원웨이와의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라디오 진행으로 만나 친해진 R&B의 여인들 J.ea(제이)와 As one(애즈원)이 ‘Coffee’와 ‘Flight 101’에 참여해 특유의 발랄함과 달콤함으로 곡 분위기에 일조했다.  
한편 원웨이는 이 달부터 지상파 및 케이블TV에서 방송활동을 시작하고 1월 싱가포르 공연을 필두로 아시아 공략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팀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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