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신승훈도 놀래킨 11세소녀 김정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8 10: 35

[OSEN=엔터테인먼트팀]지난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11세 소녀 김정인이 예쁜 음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인은 이날 방송에서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불러, 방시혁, 신승훈, 이은미 등 심사위원들을 반하게 만들었다.

 
방송이 끝난 후 김정인은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네티즌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의 코니 탤벗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코니 탤벗은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 출신의 어린 가수로, 아름다운 음색으로 전세계에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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