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은,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자연미인 종결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08 10: 53

KBS 사극 '근초고왕'을 통해 3년 여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이세은이 깜찍한(?) 어린 시절을 공개 하며 자연미인 종결자에 등극했다. 
3년여만의 브라운관 컴백으로 바쁜 촬영 일정에 쫓겨 근초고왕의 촬영지에서 생활하다시피 하고 있는 이세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깜찍한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세은의 어린 시절 사진들은 하나같이 유난히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눈꽃처럼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이세은의 미모가 가꿔진 것이 아니라 타고난 것임을 증명하며 모태 미인, 자연미인 종결자로도 손색이 없음을 증명 했다.

 
특히 어린 시절 이세은이 전화기를 들고 있는 사진은 앙증맞은 얼굴에 커다란 전화기가 모형처럼 보여 연예인의 전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자 배우들도 꺼릴 수 밖에 없는 전투 신과 전쟁 신에 까지 열정적으로 참여 하고 있는 이세은은 3년여의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고 있다.
여장부의 모습에서부터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린 여자의 모습까지 귀여우면서도 강단 있는 모습을 다양하게 넘나들며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주에는 '위홍란'과 '부여구'의 수줍은 키스신이 공개되면서 앞으로 진행될 러브라인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bonbon@osen.co.kr
<사진> 지티비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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