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이정도는 돼야" 씨엘-최송현 폭발적 관심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08 14: 46

그룹 2NE1의 리더 씨엘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엄친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오전 씨엘과 최송현의 아버지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그룹 2NE1의 리더인 씨엘의 아버지는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기진 씨로 ‘제대로 노는 물리법칙’ ‘맛있는 물리’ 등을 퍼냈다. 특히 씨엘은 부친을 따라 일본, 프랑스 등에 거주하면서 출중한 외국어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평소 ‘법조계 집안’의 자제란 사실이 널리 알려졌던 최송현 아나운서 역시 연예계 대표 엄친딸이다. 최송현의 아버지는 고려대학교 법대 교수이자 유명 로펌의 대표 최영홍 씨다. 부친뿐만 아니라 최송현의 친언니는 최연소 사법시험을 합격해 현재 유명 대형 로펌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한편, 씨엘과 최송현뿐만 아니라 그룹 슈퍼주이어의 멤버 최시원의 부친이 보령메디앙스 신인 대표이사인 최기호 사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밝혀진 연예계 대표 ‘엄친딸’ ‘엄친아’ 외에도 현재 공인근무 중인 강동원을 비롯 배우 이서진, 윤태영, 그룹 시크릿가든에서 열연 중인 이필립 등이 있다.
bongj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