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왜’ 무대서 고음 폭발.. “숨은 언제 쉬나”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8 17: 51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이 신곡 ‘왜’의 무대서 폭발적인 고음처리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강창민은 8일 MBC ‘쇼! 음악중심’ 마지막 무대에 올라 수차례 고음을 내지르며 수준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여러 아이돌 그룹들이 고음 애드리브로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하고 있는데, 최강창민이 단연 '원조 한류돌'의 실력을 확실히 입증했다는 평이다.
무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계속되는 고음 처리에 소름끼친다”, “숨은 언제 쉬나”, “역시 최강고음이다”고 놀라워하고 있다. 

최강창민은 예전 동방신기에서도 하이 톤 파트를 도맡아왔다. 이번 컴백부터는 로우톤을 맡았던 유노윤호와 2인조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노윤호는 지난 7일 ‘뮤직뱅크’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실 처음에는 동방신기서 가장 하이톤을 맡았던 창민이와 제일 낮은 톤을 맡았던 내가 호흡을 맞추게 돼 걱정도 많았다”면서 “그런데 결과적으로 상당히 잘 어울린 것 같다”고 자평했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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