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소속사와의 소송으로 아버지와 4년째 단절"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08 18: 32

[OSEN=엔터테인먼트팀]탤런트 신소율이 소속사와의 소송 등으로 아버지와 갈등을 겪어 4년째 대화가 단절됐다고 털어놨다.
 
신소율은 8일 방송된 KBS '백점만점'에서 "내가 소송을 당해 고생을 많이 하신 아버지와 4년째 대화가 단절됐다"면서 "내가 어린 마음에 꿈을 이루겠다고 계약을 해버렸는데, 속썩여드려서 정말 죄송하고, 인사라도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보던 다른 출연자들도 눈시울을 붉히며 가슴 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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