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과대평가 된 작곡가 1위로 뽑혔을 때 심경은..."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9 08: 18

지드래곤이 청문회 형식으로 스타의 모든 것을 집중 분석하는 SBS '밤이면 밤마다' 대결 스타 청문회에 탑과 출연했다.
10일 방송분에서 지드래곤은 방송 최초로 표절 논란 및 과대 평가된 가수라는 선입견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청문위원 MC김제동은 작사, 작곡을 직접 하는 지드래곤의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다루면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김제동은 지드래곤에게 과대평가 된 작곡가 1위로 뽑힌 사실에 대해 물었고 지드래곤은 그 기사를 읽었다며 당시 심정이 어땠는지 솔직한 답을 했다. 

또 지드래곤은 가장 상처 받았던 댓글이 어떤 것이었는지도 공개했으며 옆에서 지켜보던 청문위원 유이 역시 악플로 힘들었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지드래곤은 솔로 앨범 '하트 브레이커'의 표절논란에 대해 그동안 방송에서  말 한 적 없었다며 최초로 입을 열기도 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표절 논란이 일었던 그 당시 심정과 그 이후의 이야기에 대해 허삼탄회하게 털어놓으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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