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세바퀴'서 신곡 선보이다 눈물 뚝뚝 "너무 감격스러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9 08: 29

가수 주(JOO)가 오랜만에 컴백 무대를 가지며 북받쳐 오르는 감정에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주는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신곡 '나쁜 남자'를 선보였다.

 
2년 공백 끝에 컴백한 주는 '나쁜 남자'를 선보이다가 갑자기 노래를 중단했다. 오랜만의 무대에 감격스러움을 느낀 나머지 주는 눈물을 보였다.
 
이에 출연자들은 "그럴 수 있다"며 주를 응원했고 주는 "첫 앨범 이후 내가 너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져 다시 연습생 시절을 갖겠다고 자처했다"며 그간의 마음 고생을 털어놨다.
 
사실 이날 무대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컴백 무대를 갖기도 전에 녹화한 것이라 그 감격스러움은 더 컸다.
 
2년 만에 무대에 선 주는 성숙한 외모와 더 깊어진 가창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happy@osen.co.kr
 
화보로 보는 뉴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OSEN 포토뉴스’ ☞ 앱 다운 바로가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