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 하지원 교통사고 현장 가보니…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09 09: 06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두 남녀 라임(하지원)과 주원(현빈)의 안타까운 사랑이 시청자들을 울렸다.
지난 8일 방송된 '시크릿가든'에서는 라임이 영화 촬영 중 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지고 이런 라임을 살리기 위해 주원이 비가 오는 곳을 찾아가 영혼 체인지를 선택하는 내용이 방송돼 보는 이들을 눈물 짓게 했다.
특히 라임의 영화 촬영 장면은 보는 내내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게 만들었다. 이 긴장감 넘치는 장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8일 하지원 소속사의 미투데이에는 이 결정적인 장면을 촬영하는 하지원의 사진이 공개돼 있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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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때 밝은 표정에서부터 슛 들어가며 긴장, 집중하는 하지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밝게 웃는 모습은 사고 전 라임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제발 라임이 일어나야 할텐데!"라는 바람을 갖게 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3회만을 남겨주고 있는 '시크릿가든'은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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