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에 첫 도전한 장우영(2PM)이 자신의 전공을 살린 화려한 퍼포먼스로 드라마를 달굴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가 10일과 11일 방송될 3, 4회에서 드디어 기린예고 최고의 입학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1회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선보이며 짧은 시간 동안 인상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바 있는 장우영은 기린예고 입학식 무대에서 또 한번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입학식 오프닝을 장식하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극중 기린예고의 입학식은 정통적으로 모든 언론과 연예기획사의 초미의 관심을 갖는 신인스타의 장. 따라서 입학식 무대에 선다는 것 자체가 미래의 스타탄생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다. 때문에 모든 기린예고 학생들에게 선망의 자리가 될 입학식 무대를 수석입학생인 제이슨이 화려하게 펼쳐보이게 되는 것.
실제 촬영에서 뮤직 & 댄스 디렉터이자 영어 선생님으로 열연중인 박진영이 직접 메가폰을 들고 무대 퍼포먼스를 진두 지휘했을 정도로 드라마 <드림하이>에 있어서도 중요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과연 기린예고 수석입학에 빛나는 제이슨은 그의 첫 번째 공개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 것인지는 이번 3회와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화제 속에 출발한 <드림하이>는 출신과 배경, 처한 상황이 각각 다른 아이들이 스타 사관학교인 기린예고에 입학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하는 과정을 그린 버라이어티 드라마. 재능으로 똘똘 뭉친 아이들이 최고의 스타를 꿈꾸며 뜨거운 열정과 끊임 없는 경쟁 그리고 엇갈린 사랑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로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줄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화려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춤, 노래, 열정, 감동의 드라마 <드림하이>는 KBS 2TV를 통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된다.
issue@osen.co.kr
<사진> 홀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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