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된 리시브를 바탕으로 에반과 김학민이 확률 높은 공격을 펼친 대한항공이 2위 현대캐피탈을 완파하고 1강 체제에 들어섰다.
신영철 감독이 이끈 대한항공은 9일 천안유관순체육관서 열린 NH농협 2010-2011 V리그 2라운드 경기서 현대캐피탈에 세트 스코어 3-0(25-16 25-21 25-19)으로 승리했다.
2세트 현대캐피탈 문성민의 공격을 대한항공 진상헌이 블로킹 하자 신영철 감독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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