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불꽃', 14.3%...'시크릿가든' 선전 속 '고군분투'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1.01.10 08: 03

MBC '욕망의 불꽃'이 SBS '시크릿가든'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식지않은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10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에 따르면 '욕망의 불꽃' 9일 시청률이 14.3%를 기록, 꾸준히 14% 안팎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민재가 나영이 자신의 친모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민재는 혼란에 빠지며 친모와 만나는 것을 거절, 나영을 안심시켰지만 나중에 혼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깝게 했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SBS '시크릿가든'은 30.6%를 기록했다.
 
bonboon@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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