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유이, "내 외모는 팀내 3위 안" 당당 고백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1.01.10 08: 44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 "팀내 3위 안"이라고 당당한 발언을 했다.
유이는 9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에서 외모 순위를 묻는 질문에 "적어도 상위 3등 안에 든다"라고 대답했다.
이미 다른 방송에서도 "내 외모는 팀내 3위 안에 든다"고 말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는 유이. 이에 대해서는 "그 때 말한 것은 화장을 안했을 때 3위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유이는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워낙에 예뻐서 이렇게 당당하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본인의 당당함에 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반면 멤버 리지는 "난 얼굴에 자신이 없다. 애프터스쿨 멤버들이 모두 다 예쁘기 때문이다얼굴로는 안되고 애교로는 된다"라고 말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오빠!"고 외치는 귀여운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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