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 유닛 '팝시클' 결성.. 13일 컴백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10 09: 00

아이돌그룹 대국남아의 미카, 가람, 제이가 첫 번째 유닛 팝시클(Popsicle)을 결성, 컴백한다.
 
소속사 오픈월드는 "대국남아가 상큼한 아이스 캔디를 뜻하는 ‘팝시클 (Popsicle)’이라는 유닛으로 한시적 한국 활동에 나선다"면서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노래로 무대에 서고 싶어 프로포즈 곡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13일 오전 공개될 예정인 신곡은 최근 태연이 부른 아테나 OST ‘사랑해요’ 및 김용준&황정음의 ‘커플’ 등을 쓴 프로듀서 안영민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첫방송은 14일 KBS '뮤직뱅크'에서 이뤄진다.
 
한편 대국남아는 지난해 9월 일본에 진출, 소니뮤직레코즈와 함께 본격적인 일본 데뷔 준비 및 프로모션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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