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걸' 유하나, 박시연-남규리와 한솥밥
OSEN 봉준영 기자
발행 2011.01.10 09: 24

배우 유하나가 이야기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규리, 박재정, 이성민 등과 한 식구가 됐다.
2007년 ‘방양적성성’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대만에서 먼저 데뷔해 ‘대만의 신데렐라’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유하나는 이후 SBS ‘조강지처클럽’, KBS ‘솔약국집 아들들’, 영화 ‘육혈포강도단’, ‘도쿄택시’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톡톡 튀는 발랄함과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는 1월 24일에는 지난해 최강창민, 이연희 등과 함께 촬영한 SBS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의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유하나는 아시아나 항공의 얼굴로 3년 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의류브랜드, 렌즈 등 다양한 업체의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계에서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하나의 열정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지난 해 방송, 광고 업계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온 그녀가 2011년 마음 편히 재능을 펼치며 한발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bongjy@osen.co.kr
<사진>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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