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입시, 수능과 내신의 중요성 커 간다는데…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0 09: 35

예체능 입시에서 수능과 내신 성적의 중요성이 증가 되고 있다. 2013학년도 입시부터 홍대 미대의 경우 실기시험을 전면 폐지하여 수능과 내신성적으로만 학생을 선발하기로 확정했고, 국민대와 이화여대 역시 실기 시험없이 예체능 계열 학생을 선발하는 입시 전형으로 바뀔 전망이다.
불과 3~4년전만 해도 예체능 계열은 실기 성적으로 대학이 결정되었기에, 입시 배치표(수능 성적으로 대학 지원)조차 존재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예체능 계열 배치표가 만들어 지고 수능 성적과 내신 성적에 맞추어 예체능 대학에 지원하게 되었다. 즉, 실기 성적으로 예체능 대학을 지원하는 시대가 아날로그 시대 였다면, 수능+내신+실기의 디지털시대로 변화되고 있는 시점이다.
따라서, 최근 예체능 계열, 특히 미대 입시만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학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그 중 대치 탑 베리타스학원은 이미 3년전부터 미대 입시 배치표를 만들고  무료로 배포함으로써 학원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치 탑 베리타스학원의 미대입시 배치표에 다르면 서울대, 홍대, 이대등 상위권 미대는 수능과 내신성적이 인문계, 자연계 학생들과 성적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미대입시 전문학원에서 예체능에 맞게 실기학원과의 연계를 통해 수능과 실기를 적절히 병행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대치 탑 베리타스학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예체능 수험생들의 철저한 수능 준비가 중요하다면서 자신의 현재 성적과 목표대학에 맞는 전문적인 입시상담과 계획작성, 수정만이 입시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전했다.
대치 탑 베리타스 학원은 온라인 상담을 통해  미대 입시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으며 학원생들 모두가 미대 재수생인 미대 입시 전문 학원이다. www.topveritas.com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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