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뒤태를 만들어주는 프리미엄 진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0 09: 55

       <사진. SBS드라마 시크릿 가든, 프리미엄 진 입은 김사랑 캡처>
[데일리웨프/OSEN=최고은 기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는 십 수 년 전부터 남자들이 이상형으로 꼽고 있지만, 비단 여자뿐 아니라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청바지는 멋스러움을 표현하는데 가장 기본적인 필수 아이템이다.
 

청바지는 컬러와 워싱, 피팅에서 오는 디자인의 차이로도 미묘한 차이를 주어, 누구나 여러 벌의 청바지를 가지고 있으며, 요즘은 몇 년 째 스키니 진이 강세를 띠고 있다.
그러나 아무리 스키니 진이 유행이라고 하지만, 무조건 스키니 진을 선택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형에 어울리는 청바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스타일을 살려줄 뿐 아니라 자신의 개성 표현도 매우 중요해, 멋을 아는 소비자들은 다양성을 지닌 프리미엄 진을 선호한다.
                                             <사진. 허드스 진 코리아>
그렇다면 왜 프리미엄 진에 열광할까?
 
그것은 바로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완벽한 핏(Fit)의 청바지는 편안한 착용감과 사이즈가 늘어나거나 처지지 않아 장시간 입고 세탁해도 처음 그대로 형태를 유지하는 것이 큰 메리트다. 프리미엄진은 질 좋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하게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하며, 정교한 입체재단과 패턴으로 가장 아름다운 라인을 잡아준다.
프리미엄진의 또 하나의 특징은 뒤 태를 살려준다. 입체적인 재단으로 힙업시켜주고, 다리는 길어보이는 명품 바디라인을 만들어준다. 프리미엄 진의 탄생으로 청바지의 명품화는 물론 브랜드의 선택이 소비자의 소비심리를 충족시켜 준다. 청바지 옆라인의 스티치나 뒷주머니 디자인과 문양, 심볼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중요 요인으로 작용해, 입는사람으로 하여금 특별한 아이템을 소장했다는 만족감을 들게한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황금 몸매의 소유자로 급부상한 김사랑과 하지원은 드라마속에서 각각의 느낌을 살려 프리미엄진을 소화했다. 블랙의 무톤 재킷과 진한 인디고 블루 컬러의 프리미엄 진 허드슨 스키니 진으로 완벽한 몸매가 더욱 돋보였고, 명품 다리라인으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미국 직수입 브랜드 허드슨 진은 개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키고, 섹시함과 편안함까지 갖춰,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은 물론 국내 스타로  조인성, 윤은혜, 소녀시대가 즐겨 입어 유명하다.
        <사진. 허드슨 진 코리아 전속 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 >
전설적 록 그룹 롤링 스톤즈의 리더 믹 재거의 딸인 조지아 메이 재거가 허드슨 진의 뮤즈로 활동하며, 전 세계적 패셔니스타에게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얼마 남지 않은 봄을 기다리며, 명품몸매로 탈바꿈 시켜주는 프리미엄 진에 관심 가져 보자.
goeun@wef.co.kr /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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