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사장 김진)는 전지훈련 예정지인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의 구제역 예방을 위한 시민구장 사용 연기 요청으로 전지훈련 출발을 12일에서 16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두산베어스는 오는 16일부터 일본 오이타현 뱃부에서 10일간 1차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25일부터 미야자키현 사이토시로 이동해 2차 캠프를 차릴 예정이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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