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아줌마 연기가 무색한 동안 피부 '화제'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1.01.10 16: 39

배우 문정희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낯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문정희는 잠에서 막 깨어난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메이크업을 한 모습과 많은 차이가 없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민낯 종결자", "민낯이 더 예쁘다", "너무 귀엽다. 친근한 모습도 환영" ,"아기처럼 맑고 고운 피부가 돋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정희는 방영 4회만에 24.9%(AGB닐슨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연출 이재상/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김교감(송재호)집 첫째 딸 김영희역을 맡아 기존의 차도녀 이미지를 벗고 몸을 아끼지 않는 코믹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문정희는 한예종 연극원 1기 출신, 프랑스 유학파 배우로  최근 상영된 영화 '해결사'에 홍일점으로 출연해 상대역인 설경구에 뒤지지 않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09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2010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카페 느와르'(감독 정성일)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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