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면서 외모를 평가하는 기준도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전에는 얼굴에 따라 미모의 정도를 평가했지만, 최근에는 얼굴보다 몸매가 중요해졌다. 이는 몇 년 새 불고 있는 ‘몸짱열풍’도 하나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요즘 TV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는 기사들의 상당수가 다이어트 관련인 경우가 많다. 그만큼 남녀를 불문하고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다는 의미다. 이 때문에 연예인처럼 균형 잡힌 몸매를 갖기 위해 애쓰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지방흡입을 넘어 최근 식스팩 수술까지 등장했다.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이유 중 사회적 인식도 무시할 수 없다. 우리나라에선 몸매관리에 실패한 사람은 곧 자기관리에 실패한 사람, 의지력이 약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체질적으로 비만인 사람들은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처럼 체질적 비만은 한방 다이어트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더블유한의원 문성철 원장은 “한방다이어트는 비만환자의 건강상태와, 체성분, 체질 등을 고려해 개인별 맞춤 처방을 하기 때문에 효과가 좋다.” 며 “어떤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금방 찌고 어떤 사람은 일부로 살을 찌우기 위해서 억지로 먹는데도 살이 잘 안찌는 사람이 있는데 이러한 이유가 개인별 건강상태, 비만의 원인, 체성분, 체질 등이 다르기 때문” 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문원장은 내원하는 비만환자들의 혈압, 팔강, 스트레스도, 동맥경화도, 체성분, 체질 등을 검사한 후 그에 맞는 맞춤 다이어트 처방인 화니 맞춤 정비탕을 처방한다.
화니 맞춤 정비탕을 복용하면 신체대사량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원할히 해주며 몸에 쌓인 노폐물을 빼주기 때문에 1개월 이내에 건강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다고 자부한다.
또한, 전체적인 체중을 감량한 후에는 카복시, 리포덤, 메조테라피, 고주파, 저주파, 지방분해침, 돌뜸 등 다양한 집중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관리해주면 더욱더 만족스러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연예인들의 다이어트 법이나 유행하는 다이어트를 따라 해도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신의 건강상태와 체질을 알고 그에 맞는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사진출처> 더블유한의원 문성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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