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를 치켜든 구자철,'오늘은 내가 히어로!'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1.01.11 02: 31

2011 카타르아시안컵 C조 조별예선 대한민국- 바레인의 경기가 11일 새벽(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51년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태극전사들이 유독 아시안컵에서 전패를 당한 바레인에 설욕을 하며 우승을 향한 고지의 교두보를 확보할지가 주목된다.

 
 후반 구자철이 차두리의 슈팅을 골키퍼가 쳐내자 가볍게 밀어넣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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