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글로벌오디션 오는 2월 개최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1.01.11 08: 52

보아,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아라, 이연희 등을 발굴, 스타로 키운 SM엔터테인먼트가 대규모 전국 오디션 ‘2011 S.M.엔터테인먼트 글로벌 오디션 인 코리아’를 개최한다.
 
오는 2월 12일부터 2월 27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오디션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전주까지 전국 6개 도시에서 지역별로 치러진다.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 작곡(작사)의 5개 분야로 나뉘어져 있으며, 국적과 성별, 나이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오디션 참여는 간단한 개인정보를 기재해 이메일(2011sm@smtown.com)로 각 지역별 오디션 전날까지 사전 접수하면 가능하며, 이미 이메일 접수는 시작된 상황이다.
 
SM 글로벌 오디션은 지난 2006년 시작돼 한국, 미국, 캐나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등 미주와 아시아 전역에서 매년 개최됐으며,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2006년)와 f(x)의 엠버(2007년)가 각각 캐스팅된 바 있다. 올해 글로벌 오디션 역시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미주 등 세계 각국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엔터테이너를 꿈꾸는 지망생들의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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