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베트맨, 고객 스스로 과몰입 예방 '셀프휴식계획' 서비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1.01.11 09: 43

[스포츠토토]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고객 스스로 과몰입을 차단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여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2일부터 체육진흥투표권 구매를 고객 스스로 구매 한도를 설정해 보다 더 건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셀프휴식계획'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셀프휴식계획' 서비스는 회원의 선택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택1: 7일, 30일, 60일, 90일) 로그인이 차단되어 휴면 아이디로 전환되며, 게임에 참가할 수 없는 서비스. 이에 따라 베트맨은 '나만의 건전화 프로그램'이란 슬로건 아래 자가진단부터, 구매 계획, 구매 한도 설정까지 모든 게임 참가 과정에 고객 스스로 과몰입을 예방할 수 있는 건전화 프로그램을 구비하게 되었다.

또한 기존 "토토 건강 생활 계획표' 프로그램의 '자가진단테스트' 및 '토토 건강 생활계획표'는 각각 '셀프진단평가', '셀프구매계획'으로 서비스명을 변경해 고객들이 프로그램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고객들이 주간 단위로 자신의 구매 금액이나 횟수를 설정함으로써 보다 계획적으로 게임을 즐기도록 해주는 '토토 건강 생활 계획표' 서비스는 작년 한 해 동안 약 3만여 명의 베트맨 회원이 프로그램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토토 건강 생활계획표는 토토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이 스스로 한도를 정하고 이를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적절하고 합리적인 구매를 계획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번에 추가로 제공하는 셀프휴식계획을 통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건전한 투표권 구매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베트맨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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