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유, 예능서도 '대세' 될까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1 10: 20

'대세' 아이유가 음악 무대에서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대세' 임을 입증하고 있다.
'좋은 날'로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며 소녀 가수의 저력을 보여준 아이유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사랑받고 있다.
아이유는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 영웅호걸'에 출연 중이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아이유는 귀여움을 독차지하며 막내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하고 있다.

특히 9일 방송에서 그녀는 토끼옷으로 일요일 밤을 후끈 달궜다. '대세' 아이유가 신묘년을 맞아 벌칙으로 토끼옷을 입는다는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화제를 모았다. 화제 속에 아이유가 본 방송에서 토끼옷을 입고 등장하자 반응은 더욱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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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몸보다 훨씬 큰, 거대한 토끼옷을 입은 아이유는 앙증맞은 표정과 몸짓으로 정말 귀여운 토끼가 됐다. 토기옷을 입고 춤을 추고 언니들의 심부름을 하며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귀엽다!"를 연발하게 했다.
 
아이유는 이 토끼옷으로 한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를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거대한 토끼옷을 입어도 숨길 수 없는 귀여운 매력, 그 매력 하나만으로도 아이유는 예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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