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배우 여욱환에 대한 네티즌의 질타가 거칠다.
여욱환은 10일 밤,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의해 적발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욱환은 지난 2007년에도 술을 마시고 택시를 탔다가 운전 기사를 폭행해 불구속 입건된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은 관련 기사 댓글을 통해 여욱환을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네티즌은 "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술 버릇이 고약한가 보다. 벌써 두 번째", "폭행도 모자라 음주운전까지.. 실망이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처벌 받아야 한다"는 등의 댓글을 남기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여욱환은 지난 2002년 드라마 '학교4'로 데뷔, MBC 시트콤 '논스톱'과 SBS 드라마 '자명고' 등에 출연했다.
osensta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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