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조기유학 성공을 위한 준비, '2011 캐나다 조기유학 박람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1 10: 36

한국 교육 현실에 대한 회의와 한계를 실감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영어교육을 위해 해외로 나가고 있다.  매년 최소 2~3만 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해외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있고, 그 중 미국(32.1%), 캐나다(12.6%)가 주류를 이루며, 호주(5.0%), 뉴질랜드(4.0%)가 뒤따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어권 국가로의 조기유학이란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상황이다.
이들 국가 중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국가로 캐나다가 꼽힌다. 캐나다는 OECD 국가 중에 교육 투자율이 GDP 대비 7.1% 로 가장 높은 만큼, 양질의 교육환경과 우수성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생활 안전성과 좋은 환경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어 매년 3~4천명이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떠나고 있다.
‘백문이불여일견’이란 말처럼 실제로 해외유학을 통해 영어를 공부하고 돌아온 학생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학습 효과는 한국에서보다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처음에 목표했던 결과물을 가지고 귀국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면, 100% “Yes”란 답변을 얻기는 힘들다. 

 
“No” 라고 대답하는 이유를 보면 유학생의 현지 부적응, 부정확한 정보에 의한 혼돈, 현지 관리소홀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양날의 칼과 같은 조기유학을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시작부터 정확한 정보제공, 학생에 대한 세심한 배려, 철저한 사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결국 오랜기간동안 공신력 있고, 신뢰성을 쌓아온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꾸준한 조언과 도움이 조기 유학 성패에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이러한 전문가 그룹 중 주목할만한 회사가 바로 아이지에듀케이션㈜ [이하 ‘IGE’라 칭함] (www.ige.kr)이다. IGE는 30여 개의 교육청 및 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고 한국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여 년간 캐나다 조기유학과 북미대학 진학에서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IGE는 캐나다 현지에 자체 교육원과 기숙하우스 운영을 통해 초/중등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북미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중/고등 유학생들을 위해서는 대학 진학 전문 컨설팅과 학교성적, 액티비티, 특별활동 등 대학 진학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엄마와 함께 하는 조기유학에서는 고객중심의 정착 서비스와 귀국까지 책임지는 사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침 IGE가 주최하고 B.C주의 공립 교육청과 사립 학교가 참가하는 캐나다 조기유학박람회가 1월 15일 코엑스에서 개최 된다. 이날 참가하는 교육청 담당자와 사립학교 교장 선생들은 현지의 교육제도와 학업에 대한 안내와 개별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들에게는 다양하고 유익한 캐나다 조기 유학 자료가 배부 될 예정이며, 사전등록은 IGE 홈페이지와 전화(☎02-2051-0117)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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