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윙클링 수술... ‘베이글녀’ 되어 볼까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1.01.11 15: 34

-동안 얼굴 + 글레머 되기 열풍 
박민영, 한지우, 신세경 등 요즘 신세대 스타를 중심으로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꼬리표가 자주 등장하고 있다. 베이글녀란 청순한 얼굴과 볼륨 있는 몸매, 즉 S라인의 몸매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베이글녀의 포인트는 무엇보다도 풍만한 가슴라인, 글래머러스한 가슴에 콜라병을 연상시키는 S라인을 가져야 완벽한 베이글녀로 등극할 수 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에게 베이글녀는 그저 남말에 불과하다. 이에 보다 자연스럽고 부담이 적은 가슴성형 수술방법이 등장해 몸매가 빈약한 여성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많은 여성들이 가슴 성형에 대해 고민하고 상담을 받고 있지만, 비교적 큰 수술에 해당하는 가슴 성형 결정은 그리 쉽지가 않다. 더욱이 종종 성형수술로 인한 부작용이나 의료사고 뉴스 소식이 전해지기도 하여 부담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요즘 자체 개발 브랜드를 통하여 명성이 높은 ‘포에버성형외과’의 트윙클링 프로젝트는 여성들의 빈약한 몸매에 대한 걱정과 근본적인 원인 해결은 물론 안정성까지 강조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두터운 외투덕분에 가슴성형을 감추기 쉽다는 장점이 있고 노출의 계절인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시기로 특히 요즘같은 방학 시즌에는 가슴성형에 대한 문의가 가장 많은 시기이다.
포에버성형외과 관계자는 시각적 효과 뿐만 아니라 촉감적인 면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가 나오도록 하고 있으며, 과거의 실리콘 젤과는 달리 안정성이 높은 보형물을 사용함으로써 고객의 만족감이 높다고 밝히고 있다.
포에버성형외과 서울역점 임승범 원장은 “포에버만의 트윙클링 시술 방법은 가슴의 사이즈를 업그레이드하면서도 모양이 아주 자연스럽고, 빠른 회복 효과를 자랑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가슴 확대를 원하는 여성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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