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이 추운 날씨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촬영을 하고 있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스런 선물을 준비했다.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 출연 중인 하지원은 11일 스태프들을 위해 점퍼 50벌과 운동화 50켤레를 선물했다.

7년째 한 의류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하지원은 이 브랜드가 낸 스포츠웨어 브랜드의 점퍼와 운동화를 '시크릿가든' 현장 스태프에게 선물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원 측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촬영과 추위에도 함께 끝까지 좋은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애쓰는 스태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행복하고 다행이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현재도 경기도 여주에서 '시크릿가든' 촬영에 한창이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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