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쥬얼리 디자이너 변신 '힘찬 새 출발'
OSEN 이정아 기자
발행 2011.01.11 17: 13

박해진이 쥬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박해진의 Phjkiss는 직접 디자인한 6개의 상품으로 시작해 7개 브랜드 매장에 차례로 입점하며 70여개의 매장을 열며 힘찬 출발을 알린다. 박해진은 어린시절부터 키워온 디자이너의 꿈을 이번에야 이루게 됐다. 

 
지난 12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PHjkiss의 오픈 기념 사인회에 참가한 박해진은 이번 자신의 이름을 건 쥬얼리 브랜드 런칭하는 것에 대해 “정말 해보고 싶었던 작업이었고 기회가 찾아와 한편으로는 두려웠지만 새로운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하게 됐었다. 평소 쥬얼리 디자인과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앞으로도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더 좋은 제품을 여러분께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 많은 사랑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박해진은 제22회 국제 쥬얼리展 (1월26~28일)에 자신의 브랜드를 직접 선보인다.
 
2월 9일에는 싱글 '운명의 수레바퀴'를 선보이고 할리우드 영화팀과 미팅을 갖는 등 힘찬 출발을 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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